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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마일리지(トリマ) 둘러보기. 02 - 수집량 확장, 개악 업데이트의 역사 편 - 주행거리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저장탱크. 걸음 수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걸음수 상한추가. 이것이 왜 뉴비들에게 진입장벽인지 설명하는데엔, 트립마일리지(토리마)가 자행한 개악 업데이트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개악 업데이트. 수익성 악화패치. 어뷰저가 많았던 것인지, 아니면 제작사의 예상보다 포인트를 빠르게 모으는 고인물들이 많았던 것인지, 여러번의 너프 패치를 단행했었다. 대표적인 것이, 원래 주행거리의 저장탱크는, 1개당 25포인트고 광고시청시 100포인트였다. 하지만 지금은 15, 60으로 축소되었다. 이는 걸음수 보상 포인트와 동일하게 조정한 것이다. 100에서 60이라니까 조금 실감이 안 날 수 있는데, 예전에는 저장탱크 2개 (200포인트)면 되는 것을, 패치 후에는 3개(180 .. 2023. 11. 2.
트립마일리지(トリマ) 둘러보기. 01 - 기본 포인트 편 - 일본의 만보기 어플, 트립마일리지. 줄여서 '토리마'라고 불리는 앱테크 어플을 본격적으로 둘러보자. 주행거리 항목. 10km 이동할때마다 채워지는 포인트 저장탱크. 어플을 처음 시작하면 기본 3개를 주는데, 추가 저장탱크는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음에 설명할테지만, 이 초기 갯수는 조금 악랄한 거 아닌가 싶은 진입장벽 역할을 하기도 한다. 광고영상을 보면 3시간동안 3배의 속도로 충전하는 일시 부스팅을 제공한다. 즉, 10km 당 1개 채워지던 것이 10km에 3개 충전되는 것이다. 1일 최대 총 획득상한이 정해져있는데, 1일 50개까지이다. 이것은 만보기 항목. 처음 시작하면 1만보의 상한선을 제공. 5000보의 추가 상한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데, 그래도 저장탱크보다는 덜 악랄하다. 과거에는.. 2023. 10. 3.
일본 만보기 보상어플. 트립마일리지(トリマ) 둘러보기. 프롤로그. 세상에는 많은 앱테크, 돈버는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만 해도 여러가지인데, 무슨 캐시, 무슨 워크 이러쿵 저러쿵에, 심지어 은행들과 토스까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을 정도. [금융어플인 '토스'. 매일 보상 과제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것으로 용돈벌이라고 할 만큼 만족스러운 어플은 극히 드물거나, 그 정도를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하는 게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지루한 작업을 반복해야하는 게 문제. 이런 앱테크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대체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세부적인 것은 다르지만, 대개 이러한 방법으로 수익을 올린다고 한다. 1. 플랫폼 구축의 유망성으로 투자유치. 어떤 분야나 장르에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대공사이기도 하지만, 막상 만들었어도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 2023. 10. 2.
간신히 비번 찾아서 귀환. 앞으로는 잊지 않겠습니다 2023. 7. 31.